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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경험에서 경험 없는 저학년이지만 고학년과 붙어서 이겼다 뭐 이런 내용 쓰고 싶은데 이러면 블라인드 걸리나요?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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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거주 중인 03년생 여자입니다. 대학은 2년제 졸업하였고 현재 보유 중인 자격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행정 군무원도 일반 군인처럼은 아니지만 훈련을 조금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하고, 시험 난이도와 경쟁률로 따졌을 때 어떤 직렬이 더 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경외시 기계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99년생, 학점 3.83(전공 3.95), 교내 프로젝트 2회(캡디, 공모전)입니다. 어차피 취준 시장이 녹록지 않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남아 있어서 휴학을 고민해볼까 합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99년생, 학점 3.83(전공 3.95), 교내 프로젝트 2회(캡디, 공모전), 오픽 IH, 토익 920 입니다. 하고자 하는 것은 의약대 편입or 수능입니다. 3수를 해서 현재 학교에 들어왔는데, 집안 자체가 의약쪽 집안이기도 하고, 관련 업에 종사를 하고 싶었으나 점수의 벽이 너무 높아서 타협해서 다녔지만, 계속 후회가 들어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수능을 볼 경우 마지노선으로 연고서성한 계약학과가 되면 진학 예정인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입시를 2년 잡고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29살 하반기에 첫 취준을 해도 나이가 걸리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더많은 정보를담고 싶었는데분량상두서가없어진점 죄송합니다.
오픽 im2와 토익스피킹 im3 성적이 있는데, 취업 시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요? HR에서는 오픽과 토스 등급 환산을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둘 중 어느것을 더 선호한다거나, 하는 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인천 거주 중인 03년생 여자입니다. 대학은 2년제 졸업하였고 현재 보유 중인 자격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행정 군무원도 일반 군인처럼은 아니지만 훈련을 조금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하고, 시험 난이도와 경쟁률로 따졌을 때 어떤 직렬이 더 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경외시 기계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99년생, 학점 3.83(전공 3.95), 교내 프로젝트 2회(캡디, 공모전)입니다. 어차피 취준 시장이 녹록지 않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남아 있어서 휴학을 고민해볼까 합니다. 정량적인 스펙은 99년생, 학점 3.83(전공 3.95), 교내 프로젝트 2회(캡디, 공모전), 오픽 IH, 토익 920 입니다. 하고자 하는 것은 의약대 편입or 수능입니다. 3수를 해서 현재 학교에 들어왔는데, 집안 자체가 의약쪽 집안이기도 하고, 관련 업에 종사를 하고 싶었으나 점수의 벽이 너무 높아서 타협해서 다녔지만, 계속 후회가 들어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수능을 볼 경우 마지노선으로 연고서성한 계약학과가 되면 진학 예정인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입시를 2년 잡고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29살 하반기에 첫 취준을 해도 나이가 걸리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더많은 정보를담고 싶었는데분량상두서가없어진점 죄송합니다.
오픽 im2와 토익스피킹 im3 성적이 있는데, 취업 시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요? HR에서는 오픽과 토스 등급 환산을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둘 중 어느것을 더 선호한다거나, 하는 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공모전 경험을 쓸 때 저학년이었지만 고학년과 겨뤄서 이겼다고만 서술하면 블라인드에 크게 걸리진 않을 거예요. 다만 구체적인 학년이나 학교명 인적사항이 들어가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경험의 핵심은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거예요. 자기 소개서나 이력서에서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나 팀워크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활용하면 좋으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보시구요. 또한 고학년과 경쟁해서 이겼다는 내용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했고 어떤 점이 돋보였는지를 강조하면 면접관들한테도 인상적일 거예요. 그리고 만약 공모전 주최 기관이나 대회 명이 노출될 위험이 있으면 그냥 ‘공모전’으로만 간단히 표현해도 무방하니 참고하시구요. 이렇게 공모전 경험을 잘 풀어가면 나중에 면접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말고 경험을 정리해 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저학년이지만 고학년과 경쟁해서 이겼다’라는 내용은 블라인드 채용 기준에서 학년·나이를 드러내는 정보로 간주되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공기업 지원서나 자기소개서에 직접적으로 '저학년', '고학년', ‘몇 학년’ 같은 표현은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대신 팀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거나, 경험의 차이를 극복한 협업 사례로만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학년·연령 정보 대신 문제해결력·팀워크 중심으로 서술하면 블라인드 기준을 완전히 준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